자유게시판


도대체 어제부터 어린이날 = 선물 받는 날이 되버린 것일까요.

저 클때는 부모님으로부터 어린이날이라고 딱히 무슨 선물 받은 적 거의 없습니다.

(대신 어린이날 아닐 때 많이 사주셨죠 ^^ )


그런데, 이제는 아예 케이블TV에서 상술의 도를 넘어서서 노래까지 개사해서 부르네요.

'5월은 어린이날 서언물 바았는 날' 이라고요.

제가 옆에서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이라고 부르니까 딸아이가

'아빠 아냐, 선물 받는 날이야' 라고 고쳐주는군요.


그나저나 모레 비온답니다. ol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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