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2026.04.27 23:19
2022년에 이직하고 나서 중고로 갤럭시S2을 사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영업적이 아닌지라, 배터리가 클 필요는 없는데 요즘에는 너무 빨리 닳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기는 좀 번거롭고 해서 시간 될때 배터리 교체하려고 합니다. 사람들 말이 교체해도 별로 차이 없다고 해서 새로 바꾸려고 했는데, 요즘 학원비 내느라 현금 흐름이 많이 빡빡합니다. :) 원래는 남들처럼 좀 새로운 것을 사보려고 했는데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차도 그렇고 스맛폰도 왜 그렇게 비싸진 건지 말입니다. AI 뜨고 난 다음부터는 CPU/RAM 모두 가격이 올라서 회사에서는 노트북/모니터 사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어찌 되었거나 새로 스마트폰을 사는 것은 좀 버티고 배터리 교체부터 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로또를 사야 할까봐요. T_T


그래도 배터리 교환 가능하신 능력자이신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안 쓰고 뒀다가 굳이 찾아서 유심만 꽂아 둔 S7과 헬지 G6가 있는데...
아마도 셀이 거의 다 나갔는지 80% 언저리에서 바로 죽어 버리더라고요...
저는 뭐 배터리 교체할 능력자도 아니고... 교체해도 뭐 그냥 통화용 말고 쓰기도 어려워서 그냥 집 유선 전화로 쓰고 있습니다...
동생한테 물려 받아 아이가 쓰던 걸 물려 받은 갤노트9을 오래 썼는데 이건 그래도 배터리가 오래 가더라고요...
당근이 가끔 광탈시키지 않으면요...
그런데 아이가 쓰던 갤노트20울트라 액정이 나가서.... 하아... 그나마 갤노트9도 다시 뺐기게 생겼습니다 ㅠㅠ.
액정 나가니 뭐 사설로 하는 데도 별로 없고 해도 12만 정도 잡아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화랑 카톡 등 일부만 되는 공신폰으로 사 줄까 싶기도 하네요...
뭐 아는 선생님은 한 분은 AI 스마트폰으로 흥분하시던데... 전 전화를 전화답게 쓰는지라...
과히 버벅이지 않으면 갤노트9이나... 중국제로도 만족합니다.
노안 탓에 폰/tablet/노트북 오래 보면 머리 아파서... 그냥 커다란 화면에 띄워 놓고 보는 게 좋더라고요...
할아버지 화면이라고 (large print지요 ㅋ) 욕 좀 먹지만... 이제 뭐 할저씨인 나이라 나잇값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ㅋ.
저는 갤럭시 버즈2가 배터리가 맛이 가서 갈려고 알아 봤는데 역시 능력자가 아니라 포기했습니다...
그 수고로 그냥 싸구려 하나 사서 버티는 게 정신 건강에 나을 것 같더라고요...
전화는 그게 안 되니 답이 딱히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