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우선 여러 회원분들께는 이런 제목으로 글을 남기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안남길 수가 없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글을 쓰기까지 정말로 정말로 여러번 생각을 하고 쓴 글입니다.

 

 

당사자분은 회원은 아니시지만 이글을 보실 것이므로 글을 남깁니다.

 

어린이날 새벽 00시 54분에 부재중 전화를 남기셨더군요.

 

그리고 어버이날인 오늘 새벽에도 00시 54분과 1시 48분에 부재중

전화를 2통이나 남기셨더군요.

 

 

저는 한번 수면에 들어가면 왠만하면 못 일어나요, 그리고 새벽에

깨면 다시 잠들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오늘 아침에 마눌한테서 누구인데 새벽에 자꾸 전화하냐고,

전화 소리에 놀랐다고 잔소리를 하지만 저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죄송하지만 이제 그만 저에게 전화를 하지 말아주세요.

 

저에게 전화를 주셔도 저는 드릴 말씀이 없어요.

 

 

자꾸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마눌에게 잔소리를 한번더 듣게 되면

아마 KPUG.kr 활동을 하지 못 하고 떠나야 할 것 같아요.

 

 

안그래도 운영진을 맡으면서 여기 활동에 신경을 쓰다보니

돈도 안생기는 일에 뭐하러 그렇게 열성이냐고 마눌의 잔소리가

늘었네요...

 

 

제발 부탁을 드립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6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36
3528 [재탕] 훈훈하게~ KPUG 비니키수영복 소녀 [11] file 미케니컬 05.10 977
3527 중이 싫어 중이 떠납니다. [16] coldsky 05.10 1062
3526 집사람의 할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25] 몽몽이 05.10 840
3525 성 정체성 테스트 (남성 전용) [7] 맛밤(privet) 05.09 1229
3524 우리 투표해요.(부재자신고서 링크) Freedom^^ 05.09 809
3523 주먹, 술 그리고 여자 영진 05.09 831
3522 화분속의 스티로폼. 화나더군요! [5] 부릉V 05.09 2750
3521 자동차든 자전거든 커브는 조심합시다. [5] tubebell 05.09 836
3520 날씨가 미쳤다~~ [9] 성야무인 05.09 865
3519 아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5] file minkim 05.09 847
3518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전시회& 추모콘서트 [3] file 키토 05.09 836
3517 차 안에다가 사무실을 꾸미느라 아침을 다 보냈습니다. [11] file 백군 05.09 3370
3516 전자기기 벼룩시장.. [14] 왕초보 05.09 882
3515 불신은 지옥이다 [4] 영진 05.09 833
3514 오늘 시험치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세요. [6] apple 05.09 805
3513 블랙잭3 를 아시나요? [9] file Freedom^^ 05.08 857
3512 [잡담] 저도 영화보고 왔습니다. [3] 017 05.08 862
3511 영화보고왔어요 ^^ [1] 인간 05.08 859
3510 어버이날 카네이션 드리셨나요? ^^ [13] file Eugene™ 05.08 853
» 제가 KPUG.kr를 떠나기를 바라십니까? [13] 인포넷 05.08 1101

오늘:
1,984
어제:
2,065
전체:
16,24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