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은 타 교단의 교회에 건립예배에

 

찬양팀 땜빵(?)을 했습니다.

 

 

정말정말 작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어렵게 강원도 지방에서 교회를 선립하셨었으나...

 

어떤분 덕분에(?) 교회에서 나오시고 다시 어렵사리 교회를 여셨습니다.

 

(저는 같이 일하는 전도사님 덕분에 땜빵하러갔죠^^)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했습니다^^;

 

(마음속에는 요즘 고민이 많아서^^;)

 

 

 

그리고는 맛있게 사주시는 점심을 먹고 (제돈으로 먹고싶었지만.. 건립예배라 오신분들 다 사주시더군요;)

 

교회에서 와서 정리를 다하고~

 

자려고했더니 목사님이 부르셔서~

 

갔더니.. 사례비를 주시려고하시더군요...-_-;

 

 

끝까지 받지않으려고했지만.... 화내시면서 주셔서 받아오긴했습니다만...

 

(지금 교회서랍속에있습니다...)

 

다시 드리고싶은데.. 어떻게 돌려드려야할까요...?;

 

지금 생각엔.. 딸들이 2명있는데.. 딸들 책이라도 사주고싶네요..

 

아버지가 어렵게 산 덕분에 딸들이... 학업에 열중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요..

 

(과외라도 해주고싶은데, 그러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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