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일 전에 있엇던 부산 모터쇼에 참가하여 " 얼굴 마담"(?)으로 회사 인포에 죽치고 있다가

 

2주에 긴 전시회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연구원이 왜 이런거 까지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시회 부스 철거 다 하고 서울로 돌아오니 좀 살맛 납니다.

 

부산 모터쇼에서 르노 삼성 바로 앞이라 "레이싱 보이"들 과 "레이싱 걸"들을 지겹게 봐서 그런지

 

서울 지하철 타서 다들....호빗족 같아 보였습니다......(저를 포함하여)

 

회사에 짐 다 풀고 정리 하느라 족히 일주일이 지나가 버리고 한달만에 맞은 첫 주말 휴일이네요....

 

부산.....좋았는데 구경 하나도 못하고......흑.....

 

이렇게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씁쓸하기만 합니다-_ㅜ

 

 

 

 

 

 

 

 

 

 

밑에 사진은 모터쇼에서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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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레이싱 걸 사진이 아니라고 하시면.......반사라고 해드리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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