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출장 감상문...

2010.05.18 01:09

마음조정 조회:835

아직 출장중입니다.

 

단편적인 경험을 가지고 한 나라를 평가 하는건 위험한 생각 같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은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좀 고치게요 :)

 

미국에 올때마다 느끼는 점이, 참... 이기적인 나라다..는 겁니다.

... 재활용을 거의 안하네요.

사내에서 마시는 커피의 잔도 대부분 일회용 플라스틱 잔이고, 물도 플라스틱 잔에 마시고 그냥 버립니다.

물론 분리수거 이런거 없구요.

너네는 왜 분리 수거 안하냐구 물어보니... "한 100년 후엔 썩겠지~"라는 대답만 들었네요.

 

들은 얘기로는... 멕시코에 다 갖다 버린다는 말도 있고..(확인 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예전 전쟁 끝나고 맺은 독소조항이라는 말도 있고... (네이놈에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

 

PS> TV에 나오는 할리우드 스타 이야기나, 스타들의 집 소개나 돈쓰는 방송들은 악의 축인듯 합니다.

         

PS2> 예전에도 와 봤지만... Dallas/Forworth쪽은 정말이지 -_- 심심합니다.

          일과 마치고, 숙소에서 팀사람들이랑 농구/족구만 하고 있습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41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04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54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489
3698 안드로이드 타블렛 배송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또 싸워야 되나? -_-!! [5] 성야무인 05.19 840
3697 큰 싸움을 앞두고 있습니다. [6] 시월사일 05.19 736
3696 오월의 승리의 불꽃 [2] 영진 05.19 854
3695 사진 정리중이에요. [2] file 맑은샛별 05.19 872
3694 으 -ㅂ- 고문관 액션을 취해버린 하루였습니다. [11] 백군 05.19 830
3693 관심.. [6] 카이사르 05.19 880
3692 369 올레길 [11] file 閒良낭구선생 05.18 900
3691 19금? 장난도 이정도면... [3] Mongster 05.18 1529
3690 tc1100이 도착했습니다. [14] 유안 05.18 856
3689 질렀 [24] file 閒良낭구선생 05.18 910
3688 이건 뭐....그때 그때의 실수가 아니라 완전히 고의적인 느낌 입니다....5.18 민주화 운동... [9] Big 05.18 808
3687 내 마음속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6] 강아지 05.18 712
3686 자...익뮤를 하나 지를까요? [6] [天上의]狂魔 05.18 735
3685 어제 메시 2010년 리그 우승후 인사말중 수위높은 욕설 동영상. [1] 거스파이 05.18 922
3684 지금 유러화 사태와 세계대전당시 독일의 경제상황이 완전 반전이군요. [7] 거스파이 05.18 838
3683 껌값 태블릿... [9] 호수가 05.18 822
3682 추천 RPG웹게임 제로 호프 [4] 미케니컬 05.18 1719
3681 행복 자각 (근무 환경 관련) [12] 파리 05.18 845
3680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77] 시나브로 05.18 862
» 출장 감상문... [8] 마음조정 05.18 835

오늘:
13,168
어제:
19,773
전체:
16,65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