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0.05.20 09:43

뻐하하 조회:964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뒷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  형(兄) by 노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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