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 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2010.05.22 12:18
모 개그맨의 말이로군요.
좋은 말이라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설사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저런 생각을 갖고 자기의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하는 반대입장의 사람들도...
자신의 방식대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내가 볼때는 저러면 안되는데 싶은 일들도,
1세기 후에보면 사실은 내가 틀렸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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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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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2 12:32
좋아하고 싶어지는 정부.. 평생 소원이죠. ㅠㅜ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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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후까지 생각하는 정부를 가지고 싶습니다... 아니 0.1세기후까지만이라도 생각하는 정부면 만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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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5.22 16:22
작금의 현실에도 이번 보궐선거나, 총선/대선에서도 땅나라당이 득세하면, 조국도 싫어질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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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다가무참하게 실패할 지라도나태하고 소심한 영혼으로평범하게 살기보다는 나을 것이다.용기를 다하여 싸웠으나아무런 갈채가 없을지라도대의를 위한 모험도 없이편안한 만족에 살기보다는 나을 것이다.부딪혀보고 실패하여 살아가는 나날들이보다나은 앞날의 초석이 되리니비록 승리가 내것이 못된다 하여도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내 도전의 역사를 배울것이다.뭐 그냥 심심해서, 박자는 맞춰줘야 될 것 같아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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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2 20:23
저 노래는 심심한 노래가 아니지 말입니다. ( '')
『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 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