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연대 "北, 전투태세 돌입…전쟁분위기 조성"
2010.05.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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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학술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25일 통신원을 인용 "북한 당국이 천안함 사건조사 발표 이후 전국 각지에서 군중대회를 조직하고 참가자들에게 군복착용을 지시하는 등 대대적인 전쟁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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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북한과 몰래 교류하고 있다고 하니 간첩 맞죠?) 들이 저기 다 모여서 자기 인증을 했네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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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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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방부는 전쟁나면 선제적 공격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바로 북한을 뭉게 버릴 것 같이 얘기 하는데
실재 상황이라면 다른 건 몰라도 한국 해군들 북한 잠수함 부대 밥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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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5 18:15
무엇보다 만약 국방부 말대로 상대가 안되는 북한이 궁지에 몰리면 뒀던 핵을 터뜨리고 죽겠죠 ? 그럼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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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최후의 순간에 쓸 것이고 평상시에는 핵우산처럼 전쟁억지력이나 공갈 한번씩 칠 때 아주 유용하죠.
그외는 별로 쓸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핵단추를 누르는 순간 모른 것은 게임 오버입니다.
남한도 북한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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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26 01:26
최후의 순간을 오판한다면...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
간첩인지는 모르겠는데 국가보안법 위반은 확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