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2010.05.26 12:24

준용군 조회:869 추천:3

오랜만입니다

 

뭐 반지하 월세방살고 이렇다할 직장도 없고 어디서 일좀하면 돈재대로 못받아오는

그냥 밑바닥 전전하고다니는 서생 준용군입니다 뭐 그리 배운것도없고요

 

뭐 본인에대해 이야기하자면 저도 자기밖에 모르고 이렇다할 가진것도없는 주제에 똥고집만 가득한 사람 입니다만

 

간만에 키보드 붙잡고 백주대낮부터 행패부리는건 모르겠사오나

 

수많은 분이 탈퇴하시고 수많은분이 괜히 글한자 잘못 썻다가 상처받고 욕먹을가봐 주저하고 계신분도 있더라 라고 하더라고요

 

뭐 그리 대단한사람도 있을것이고 대단치않을사람도있을건데 누구누구 평가할자격이 있나모르겠네요

 

저도 독설은 그리좋아하는편은 아닌뎁쇼

 

이거아세요?

 

저도잘은 못하는놈인데

 

지나가다 툭내뱉는 한마디에 엄청난상처를 받고 살수도있다는거?

 

전 저보고 존중해달라고안합니다

 

예전에 자게에서 노닐던분들 안그랬잔아요?

 

얼마전시간을내어 글을 주욱잃어 봤더랬습니다

 

 

꼭그러시면 좋으실려나 모르겠네요

 

뭐 사람은 자기 잘난맛에 사는거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요

뭐하나 물어봐도되요?

 

세상에는 저처럼 별볼일없는 뭐요즘은 잉여인간이라고도 비꼬아 이야기도 하는데 그런사람도있고 세상에 꼭필요한사람도있고요

 

뭐그렇다고 하네요

 

자기일도 아니면서 툭툭 내뱉는 한마디가 나중에 당신을 향한 칼이되어 심장을 관통할수도있겠네요

 

그런데 좀..다들 너무 민감하고 심하신거아시쥬?

 

특히 까칠한 몇몇분

 

여기동호회사이트 맞쥬?

 

왜 싸움걸어요?

 

그래서 이기면 밥주나요?

 

밥주면 저도 싸움 잘걸게요

 

근데 밥안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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