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daisy님의 "백군 사기론"에 객관적 자료들로 인증 합니다...
2010.05.26 18:17
제가 글을 쓸 때 마다 남는 사진,..... 그 사진에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아래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지요
원문 긁어다 붙이기 : 작성자 : cpdais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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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 자체가 브이라인이 나올 수 없는 골조구만 ...
http://www.kpug.kr/?mid=photo&page=2&document_srl=250670 <- 증거
사진 자료실에 증거까지 직접 걸어 놓고선...
너 사기 칠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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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래에 비슷한 시기에 찍었던 사진들중 뽀샤시나 샤픈은 먹였지만 성형 뽀샵은 하지 않은 사진 몇개 올립니다.
성형포샵을 배우기 전의 오리지날 사진들 입니다. liquified 를 알았다면 더 손을 대봤겠죠
대략 2004년 ~ 2005년 사진들입니다. 지금과는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호시절"이라는게 있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처절하군요
지금 모습만 보고 있으면 "사기"라고 할만도 한거 같긴해요
문제의 발단이된 사진입니다.
아래에 원본 올릴게요
이게 크롭 안한원본입니다. 저희 집이구요. 뒤에는 소파입니다.
아마 미케니컬군은 "아 백군님 집이다"라고 외칠지도 모릅니다.
이후로는..... 비슷한 시기의 다른 사진들입니다.
제가 제시카처럼 "턱에 따른 양쪽 얼굴" 의 모습이 조금 다릅니다.....
어느한쪽면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정면사진들로만 뽑았습니다.
자전거여행 한 후일듯.... 덥수룩
학교에서... 풋풋함이 느껴지시나요?
화장실에서 머리띠뒤집어쓰고 삽질도 해봤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찍은거구요
툭구동호회 한참 미쳐있을 때 입니다....유벤투스 짝퉁 상의
사진들 중 가장 늦게 촬영된 겁니다.
V라인이 안나오는 빼대골조 라는 cpdaisy님의 멘트는 잘못된 것이며
더불어 저는 "사기"와는 거리가 먼 사람임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바 입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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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5.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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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멋있다!! 날씬하다!! ...... 소주 필요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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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병
05.26 18:35
이런글은 좀 많이 죄송하지만
두사진을 비교해 보니 무협지의 환골탈태가 가능하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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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지방흡입을 하셨나요? ㅡㅡ;
흐음.. 저정도가 가능하단 말이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본인 것이라고 하시는 것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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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5.26 19:11
음... 베어 줘야 겠구나.. 옛 모습 돌아갈려면... 한 네칼정도면 되겠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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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6 19:21
사실 소시적에 체중이 3키로 내외 였던 시절은 거의 누구나 갖고있다죠.. 아 옛날이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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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5.26 19:41
4kg였던 사람도, 2kg였던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얼마였더라...(저희 어무이도 기억을 못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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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아 팬한테 어택하시면... 허리를 V자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르는 날이니, 언능 해외로 도피하시는걸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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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26 23:13
무척 느낌이 다른 사진이네요.
사람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구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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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5.27 02:10
엉?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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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가 중요한 법!
누누이 말하지만, 중요한 건 비율과 액면가!!
우리는 백군님의 현재 실물을 알고 있다. ㄷㄷㄷ;;; 저 상태로 돌아가려면 타임머신이 필요하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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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_- 논점이 어긋났잖어? 지금 상태는 게시물 대비 "사기"에 가깝다고 본문에 이미 써놨을텐데
골조 자체가 저질이 아니라는걸 어필하고 싶었을 뿐이야. 지금은 안면의 건폐율에 조금 문제가 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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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 및 편집형태를 보고 옥션이 떠올랐어요. ;;;;;
유감스럽게도 이번에는 편을 들어주기가 어렵겠습니다. 실물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마세요.(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