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조용한 이유는...
2010.05.26 18:20
1. 개인적으로 머리아픈 일의 추진 관련으로 골머리를 앓아서.(이게 뭔지는 비밀입니다. 누구에게도 안밝힙니다.^^)
2. 마르티스(?) 한 마리를 영입하면서 그 넘의 수리, 액세서리 교체, 그리고 그 넘을 혹사시키는 일에 바쁘기 때문.
3. 그냥 삶이 재미가 없어서.
하여간 이렇습니다. 그렇다고 때리지는 마세요. 폭력은 반사~
코멘트 15
-
iris
05.26 18:23
그건 비밀입니다. 하지만 1번보다는 2번이나 3번 이유가 요즘 조용한 더 큰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추신: 그리고 저는 삼겹살보다는 갈비살이나 꼼장어가 더 좋습니다. 골뱅이 파무침에 맥주도 좋구요.^^ -
저도 껴주세요 ㅎㅎ
한달뒤면 제대랍니다~ㅎ
-
보고싶었어요 ㅎㅎㅎ 뵈니까 좋네요;;;
-
1번 건은 제가 전에 말씀드린 건을 구체화 드릴 수 있어요.
요즘 좀 바빠서 정리를 못 했는데.. 이번에 한 번 더 정리해보겠습니다.
-
iris
05.26 18:58
1번 건이 무엇인지는 비밀입니다. 누구에게도 진실을 안밝힐겁니다.^^
요즘 조용한건 1번이 한 10% 된다면 90%는 2번과 3번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재미있지 못해서 마르티스 관련으로 놀고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기 전에 조만간 이 넘과 함께 제주도를 한 번 돌고올까 생각중입니다.
-
왕초보
05.26 19:18
말티즈 하나면.. 인생 종치죠.. ㅠㅜ 그거 자식입니다. ㄷㄷㄷ 얼마나 이쁜데요. 열심히 사랑을 주고나서.. 자기 떠나갈때 그만큼 아픔을 주고 가버린답니다. T^T
-
iris
05.26 19:25
그 뜻이 아닌데요...^^
-
카이사르
05.26 22:04
아가쉬가 필요하신듯...^^;
-
마티즈.. 차인가요?? 부릉부릉.
-
맑은샛별
05.26 23:09
마티즈 좋아요. 저도 한때 마티즈를 타고 다녔거든요.
고속도로 50% 할인... 정말 좋더라구요. 저처럼 전국을 누비는 사람들에겐.... ^^*
-
iris
05.27 09:23
대신 허리가 좀 아프죠. 이 넘은 달릴 때 허리에 좀 충격을 주니까요.
-
마루타
05.26 23:23
아무래도 장가가셔야할 때인듯 ^^
-
던전 가서 전화드렸더니 바쁘셨나봐여.. ㅋㅋ..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지요.. 아.. 마.. 목요일이나 금요일 연락드릴 수 있을듯..^^
-
iris
05.27 09:22
그때 다른 업체와 간단한 미팅중이었습니다. T_T
통화를 대충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말씀 드립니다.
혹시 이직? 토닥 토닥 우리 날잡고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