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념없는 구매자!
2010.05.28 18:13
요새 넷북 판매중입니다
사실 오늘 저녁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혹여나해서 한 3시쯤 문자 보냈습니다
"오늘 거래 하는거 기억하시죠?? 몇시에 뵐까요??"
답이 없습니다
한 3시간 지났습니다
또 문자 보냈습니다
"답이 없으시네요.. 연락 기다립니다"
한 10분 기다렸습니다
화나서 전화했습니다
한 20번 벨 울렸나요?? 받더군요
거래할꺼냐고 물어봤습니다
오늘 안된다네요
그리고 머 변명할라고 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그 뒤에 3명이나 줄 서 있었는데
아까 알려줬으면 연락이라도 해서 오늘중에 팔아버릴 수 있잖아요
아 오랫만에 상콤한 판매상황입니다 --;;;
오바쟁이 올림
저야 뭐 물건 팔 일은 별로 없어서 모르지만.
팔 일이 많다면 계약금 5000원이라도 받아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