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인터넷 좌빨이었습니다.

2010.05.28 19:52

영진 조회:1059





 

저는 10대 아나키스트였습니다.
혁명을 갈구하는.

나에겐 갈증과 야망이 있었고
바른 말을 하는 지식인들의 저서를 닥치는대로 읽었습니다.

 

전쟁이란 것은
계급을 없애는 투쟁 외는 있을 수 없고

 

나는 세계에 불을 지를 준비가 되어 있었죠.
나는 10대에 아나키스트였지요-
혁명을 질러버리고 싶은.

 

친구여! 우리 어릴 적을 기억하는가?
세계에 불을 질러 버리려던 것을.
어릴 적을 기억하는가?
세계에 불을 질러 버리려던 것을.

 

저는 10대 아나키스트였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너무나 편리하게
그들만의 인간성대로 돌아갔고
냉혈한 이데올로기로
자유라는 것이 그들의 입맛대로 쓰였죠

 

누구에게 새로이 권력이 넘어갔는지 보십시오

나는 10대에 아나키스트였습니다.

나는 십대 무정부주의자였고
하지만 너무나 현실은 가혹하게 변했습니다.
저는 인터넷의 좌빨로 찍혔고
그들의 총구는 나를 겨눴습니다.

 

그들의 협소한 관점으로
나의 이상을 굴복시키길 원했죠

저는 철부지 아나키스트였고
혁명은 거짓말이였어요

 

친구여! 어릴 적을 기억하는가?
세계에 불을 질러 버리려던 것을.
어릴 적을 기억하는가?
세계에 불을 질러 버리려던 것을!!!

 

 

Against Me!,  I was a teenager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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