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하게 닉 바꿨습니다. 신고합니다.
2010.06.04 21:58
아.. 홀가분 하네요. 전에 제 실명이랑 너무 가까운 닉을 그것도 영문으로 사용해서 글 쓰기에 많은 제약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아리따우신 유럽의 여성분들 묘사 하는 부분에서 너무 생략하는 말이 많으니 그냥 키가 크다.. 정도의 실제의 10%도 내용전달이 안되었고, 그로인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적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글을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그 여고생들 왜 내가 있는 남자 사우나에 들어왔을까?
2. 주변국에 비추는 러시아의 똥배짱
3. 기타 자잘한 것들 ...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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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6.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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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6.04 22:44
그러게요,,?.... 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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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이 같이 연관되어 있는 스토리입니다. 정말 이상하죠? ㅎㅎ 곧 정리해서 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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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6.04 22:45
혹시.. 여탕에 들어가 계셨던것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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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남자들이 가라고 정한 사우나였습니다. 여긴 목욕탕 느낌이 아니라 아주 작은 나무 산장에 딸려 있는 샤워실과 그옆에 사우나가 붙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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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04 23:06
그럼 혹시 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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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6.04 23:10
아 바꾸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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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4 23:34
그런데.. 파리에 계시지도 않는 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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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05 00:11
그 파리가 아닌 다른 파리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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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똥파리가 아니라 프랑스의 파리입니다. ㅎㅎ
여기에서 일하는 게 꿈이라서 이렇게 추운 나라에 와서 사우나 안에서 고딩들과 고생(?)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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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05 01:40
혹시 그 사우나가 시간제로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곳 아닌가요?
남자들이 이용하는 시간인데 여고생들이 시간 확인하지 않고 입장한 거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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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6.05 02:43
아... 퀴즈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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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는 아니지만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ㅎㅎ
왜 들어왔다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