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릇에 솜 혹은 고급 티슈를 까시고 물을 붇고 노즐이 잠길 정도로 담가 두세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불려서 면봉으로 닦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런데 카트리지를 새로 구입하셨다면 카드리지에 노즐이 장착되어 새 것일 텐데요.

카트리지에 잉크를 충전하셨다는 뜻인지요?

컴퓨터에서 인쇄 명령을 내린후 프린터에서 종이를 흡입하고 나서 정상 출력 처럼 절차가 진행된다면 노즐 문제가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카트리지는 새것으로 사서 끼웠습니다.  혹시 흑백 카트리지만 사고, 컬러는 그냥 원래 있던 것을 나두었는데 두개다 갈아야 하는 건가요?

아 앱슨은 노즐이 카트리지 없고 프린터에 있는 형식이라고 구글님이 가르쳐 주시네요... 따라서....  헤드를 갈던지... 혹시 예전 방식 Epson이나 HP 프린터, 즉 USB 아닌 방식의 프린터 가지고 계신분....  제가 구매 하겠습니다만.. 제가 점수가 모자라 장터에 등록이 안되네요...

Photo 870이면 오래된것 같은데... 저도 예전 쓰던 엡손 프린터가 막혀서 고생고생하다가 결국 창고 어딘가에 처박혀있는듯 합니다.

아!! 그때당시 비싼돈 주고 산건데.

헤드 교체비가... 새 프린터 가격보다 비쌀듯 합니다.

프린터 드라이버를 깔았다면 드라이버상에서 노즐청소 메뉴가 있는데요..

오랫동안 안쓰셨다면 여러차례 하시면 점차 인쇄 품질이 나아질 것입니다.

다만. 잉크로 굳은잉크를 녹이는것이다보니 잉크가 많이 소모됩니다.

엡손은 주로 헤더가 잉크통과 분리되어있어서 교체가 힘들고 HP는 잉크에 헤드가 일체형인게 많습니다.

잉크젯의 경우 한달만 안써도 헤더가 굳기때문에.. 자주 안쓰시는 분들에게는 엡손은 별로입니다.

이번에 인쇄하시고 그냥 새로 사시길..

예... 엡손은 노즐이 프린터기에 있어서 자주 안쓰면 막혀 버려야 하는 수가 생깁니다. -_-;;;

그래서 HP 잉크젯 프린터기를 많이 선호 하지만 악명 높은 프로그램 때문에 되도록 HP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칼라레이저프린터기를 권해 드립니다. ( ..);

노즐 안막히고 쨍쨍하게 잘 나오고(그렇다고 잉크젯 포토 프린터 보다는 못합니다 ^^) 철커덕 철커덕 인쇄가 바로 됩니다.

작년인가? 후지제록스 C1110B 제품을 샀는제 아주 만족 합니다. ^^;

퍼레럴포트 달린 프린터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가지고 있는 집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