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오늘 장날이라 장국밥 먹고왔습니다.
2010.06.11 20:59
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국밥에 쭈그러진 주전자에 주는 시원한 냉막걸리.
그리고.....그리공
도야지 껍다기......
안주캡입니다요.
이게 데워주면 맛이 안나거든요. 흐물거려서.....
근데 주모가 큰 대접에다가 한바가지 퍼서주는데 쫄깃한맛이....
엄동설한에 동앗줄 땡기는느낌.....(뭔말이 필요혀)
낮술먹고 와서.....
조신하게 컴에 앉아서 왜 미쿡계정이 안될까........곰곰히 생각하다
뭔가 휙 지나가는겁니다.
음......
내가 너무 앞서가니까 좀 무식하게 해보자고 했더니.....
되더군요.
거 싱크하면 뜨는 화면.......아시죠? ㅎㅎ
온몸에 전율이........찌리릿하고 오는게....
휴~~ 또 한고비 넘기는군요.
저....또 뚜껑열리면
확 장터에 내놓을지 모릅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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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6.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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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6.12 12:39
트윗질을 자주안해서.....
조만간에 팔로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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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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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 낭구선생님도 트위터 하세요? 친추좀 하게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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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6.12 12:40
그래요. 같이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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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장 가셨나요? 안성 장국밥은 정말 별민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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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6.12 12:41
가남 태평리장.
안성은 너무 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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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12 01:25
장터에서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
우선 지름신을 영접할 잔고를 좀 확보해놔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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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12 13:02
장터에서 기달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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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면 은봉리. 아우 내일 들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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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6.12 18:07
^^...
낭구선생님 ^^
가까이 계시면 자주 뵐텐데... 제가 퐁당퐁당 근무라 자주 못뵙는것이 안타깝습니다.
p.s
트위터 맞팔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