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이군요.
2010.06.11 23:17
오늘 개판이었죠.
늙은이의 주장이 일관성이 있다고 죄가 있다라고 하면 이건머....개판이죠.
알아서 ?같이 기는 재?부라 개판인가 봅니다.
강남 삼구청장은 안양천에 뱃길을 만든다고 합니다.
곧 서울에서도 베니스의 상인을 볼 듯합니다.
주딩이로만 겸허하지 하는짓은 멍청한건지 뻔뻔한건지 구분도 못하겠네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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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6.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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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12 00:30
ㅎㅎ 오명박씨 였군요. 2.5배나 강력하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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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기에 배 띄우면..1번어뢰가 무서울텐데요..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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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12 03:33
사실 이번에 확인된 1번 어뢰 정도의 파괴력이면 한강 다리도 일격에 날아가겠죠. 한강변 아파트 값 왕창 떨어질 겁니다. 한강유람선요 ? 그런 위험한 짓을 하시다니. 88 ? 강북강변 ? 그런 위험한 길은 타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수심이 얕아도, 물살이 아무리 세도, 들어와서 공격하고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집니다. 우리 해군은 그런거는 못 찾고요. 그리고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 사건후 징계받는 사람은 없고 에헤라디야.
저런 내륙의 타겟은 둘째치고 인천공항도 위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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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12 09:34
부카니스탄의 초 하이테크 잠수함이라고 해도 그 넘이 '뉴 노틸러스호'가 아닌 이상에는 신곡 수중보를 넘어 오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왕초보님의 우려를 현실로 만드는 '간첩 빨갱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간첩은 여의도에 항구를 만들고 하천 정비 사업을 하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신곡 수중보를 부수려 합니다. 이왕 하는김에 강동구 지역과 기갑군의 도시인 양평/청평을 잠수함으로 습격할 수 있도록 잠실수중보도 부수고 팔당댐까지 조정하려고 합니다. 아주 위험한 빨갱이 간첩들입니다. 이런 간첩들은 국가보안법으로 잡아 넣어 코렁탕 을 먹이고 사형을 시켜야 합니다.
그 빨갱이들은 우리나라 정치권에 깊게 잠입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빨갱이들은 중앙정부와 주요 지방정부의 선출직 공무원으로 일하며 대한민국의 주적과 기타 적국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을 가장한 국가안전기획부에서는 이들을 속히 체포해야 합니다.
그 빨갱이 간첩들도 인권이 있으니 일단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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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12 01:23
안양천에 뱃길이라... 헐... 붕어가 놀라 튀어 오를 일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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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12 09:23
중랑천도 뱃길 만든다고 하는데요 뭘.
그런데... 이렇게 한다고 서울에서 '베네치아의 상인'을 볼 수는 없을겁니다. 베니스는 지금도 존재하는 도시기에 서울이 이 이름을 강탈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어찌 되는가 하면... 바로, 서울이...
"네오 베네치아"가 되는겁니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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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6.12 11:37
이사람들 중랑천 가보기나 했는지.. 그 물에 종이배 말고 진짜 배를 띄울건 아니겠죠? 제정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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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6.12 17:06
글자가 너무 커요 ㅜ.ㅜ
희망을 믿어보자구요...
월드컵 전날에 발표하는 쎈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