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2 22:35
~찡긋* 조회:921
부부젤라인가 먼가
정말 낮설군요..
아직도 귓가에 모깃소리, 파릿소리가 윙윙거리네요...
그래도
이겨서 기분은 너무 좋군요..
06.12 22:36
그래도 이기니깐 좋게 들리네요.
댓글의 댓글
06.12 23:08
첫 골 이후부터 승리의 나팔처럼 들리던데요. ^^;
06.12 23:20
별거 아니던데요...
나중에 인터뷰할 때 부부젤라 때문에 소리가 안들려서 그게 좀 안습이긴 했지만,
경기 중일 때는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되더군요.
06.13 00:59
저두요. 왠 날파리들이 저렇게 날라다니냐는 생각이...;;
06.13 14:24
치킨 집에서 봤는데, 주문이 밀려서 한 두시간은 기본이고, 네시간까지 기다린 분이 있었네요.
온통 싸우는 소리에 짜증은 났지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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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기니깐 좋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