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2 테마 적용하니 새 폰 같아요
2010.06.14 17:51
옴니아2
쓰면 쓸수록 전화기로서는 충실하나,
색다른 어플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애플의 다채로운 어플 시장에 너무 반해버려서 옴니아2에 실증내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까페에 테마 적용하시는 분이 많아서
똘치아빠님의 레전드 테마를 적용해봤는데,
이것 또한 신세계군요.
전 테마가 단순히 시스템의 색구성정도나 바뀌는 거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테마를 적용해보니,
메모리 관리도 월등히 효과적이고, 시각적으로도 엄청 화려해져버렸습니다.
과거의 옴니아2 화면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요...
물론 시스템도 엄청 빨라졌구요.
다 떠나서, 메인화면이 화려하게 바꾸어버려서 새 스마트폰을 산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한동안은 이 기분으로 살 것 같아요.
또 질리면 다른 테마를 적용해보고, 또 테마 만드는 방법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앞으로 약정 1년 6개월 남았습니다.
아이폰4는 그때 바꿀거에요....
아이폰5가 나온다면 더 좋구요...-.-
미국 같으면 이런 걸 개발한 개인이나 회사를 기기 만든 회사가 사버리겠지요?
그럼 서로 윈윈인데,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 종속됐다고 생각하는 바보임원들은 그런 짓 생각도 못할 거예요.
야, 그걸 왜 돈 주고 사냐? 우리 직원들에게 시켜 개발하면 되지... 똑같이 만들 때까지 야근해! 그럴 것 같아요.
(특정사 욕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