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립니다~! 자주 못 들려 죄송합니다. ㅠ
2010.06.15 00:04
안녕하세요~ 칼날입니다.
요즘.... 사무실 이전하고나서
너무 바쁜나머지 들릴 시간이 없었네요ㅠ
더군다나 제 옴니아2가 AS센터에 갔다가 거의 2주만에 돌아온 날이 오늘이라....ㅠ
버스나 지하철 타고 틈틈히 옴니아2로 들렸었는데
그 또한 안되니^^;;;
요즘 9시에 출근길에 올라서 10시에 퇴근합니다.
제가 하던일이 아이폰4랑 겔럭시S의 직격탄을 맞아서....
거의 비상사태입니다 ^^;;
허허허~
그래서 이것저것 좀 해볼꺼라고 사무실에 팀장형이랑 저랑 머리 굴리다보니
매일 늦어지네요.
아이폰4가 어서 출시되어야지 한숨 돌릴 것 같네요.
음.... 저는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말에 아이폰 구입하고 딱 3개월 쓴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명의변경으로 넘겼던 3Gs 16G 화이트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아이폰을 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2탬포 늦은
3G 8G입니다.
아는 동생이 쓰던거... 너무 느리다고 그냥 일반 터치폰 하나 주면 아이폰 주겠다고해서
하나 개통시켜서 내일이나 모레쯤 줄 것 같습니다.
옴니아2의 처리도 삼성에서 알아서 해줄테니
센터에 다시 입고시켜라고 해서
그냥 부담없이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뭐.... 삼성에서 처리 안해준다면 커플회선에 옴니아2 물려서
동영상이나 열심히 보면 될 것 같더라고요.
음.......
아이폰4는 진리인것 같아요 ^^;;
해상도보고 완전 놀랐다죠...
내년 6월까지는 3G로 쭈욱 버티다가
내년 6월쯤에 3Gs 하나 중고로 업어오고...
내내년 6월쯤에는 아이폰4를!
내내내년 6월쯤에는 아이폰5를!
두템포 느린 기변을 계속 해가렵니다~
사무실에 쌓여있는
아이폰 케이스랑 액정보호필름 많이 슬쩍 해놔야겠습니다.
3Gs까지는 호환되니 내년까지는 어떻게 버티지 않을까... ^^
돈많이 버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