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일대가 오늘 봉쇄된다네요.

덕분에 외근 나갔다가 바로 퇴근해도 된다네요. 아우 좋아~ ^^

일찍 집에가서 저녁에 축구 보면서 먹게 닭 튀겨야 겠습니다.

저번에 닭 시켰더니만, 아무리 대목이라도 그렇지 닭이 참 거시기 하게 왔더라고요. ㅠ_ㅠ

기존의 그 담백한 닭은 어디가고, 기름 투성이 닭이 ㅠ_ㅠ

그래서 오늘은 그냥 튀기려고요. 봉이나 북채만 들은거로 한팩 사서 쌀가루 살짝 섞어서 튀겨서(근데 집에 쌀가루가 있나?)

양념 만들어서 휙~ 궁글려서 양념통닭하려고요.  벌써부터 추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