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을 승리하고 다들 환호할 때

히동구 아저씨는 혹평하셨죠

"골을 더 넣었어야 했다."

"공간을 활용할 줄 모른다."

"조직력도 엉망이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

다들 그리스전 끝나고 저 히동구 감독님 말씀에 무슨 이야기냐? 하면서 다들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어제 아르헨티나전 보니까

잘 알겠네요.

감독님 전략 부재는 기본이고

선수들도, 어제는 너무 무기력했습니다.

히동구 감독님 눈이 너무 정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