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나는 모기의 습격
2010.06.23 22:17
2008년 5월 24일
역사는 돌고 돌아서
2010년 6월 23일
정말이지 모기가 승질빨나게 하네요..
제 둘째인데 너무 티나게 모기에게 괴롭힘을 당해요...
아휴...성질나.......
코멘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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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6.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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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6.23 22:39
ㄷㄷㄷ 모기가 저렇게 무서운 거였나요; 무슨 벌에 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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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6.23 23:10
아.... 둘째 아기 너무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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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06.23 23:14
무슨 왼쪽 눈만 공격을 당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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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6.23 23:17
살짝 문근영 스타일...
염장성 글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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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6.23 23:32
닉넴을 바꾸셔야 할듯...;;
그나저나 살짝 문근영 스탈 맞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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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으시겠네요.
근데 죄송하게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조금 웃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엽기토끼 같아요... ^^
제가 대신 나쁜 모기 많이 잡아서 복수를 해드리겠습니다.
모기장을 사용하시는게 어떨까요? 다른거 다 해봤는데 모기장 만한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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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24 01:31
아웅 넘 이뻐요. *-*;;
모기한테 물리는건 마찬가진데.. 저렇게 눈이 부어오르는건.. 혹시 알레르기가 있는건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네요. 모기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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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24 01:34
모기는 계피향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계피나무로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제 경우엔 계피 끓인 물을 숭늉 마시듯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예전엔 모기땜에 외출이 힘들정도였는데...
요즘은 왠만큼 땀을 흘려도 모기들이 접근을 하지 않네요.
아마도 땀냄새에 계피냄새가 섞여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따님이 무척 이쁘시네요. 해충으로 부터 잘 보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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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6.24 02:17
에구... 저거 긁고 싶어서 어쩐데요.
저는 어제 방에서 처음으로 모기를 봤어요.
피를 어찌나 빨았는지 까맣고 통통한 모기가 또렷하게 보이더라구요
몸이 무거워서 잘 날지도 못하고...
모기가 활동을 시작해서 아기 있는 집들은 신경 쓸 일이 하나 늘겠네요. 부모의 길은 고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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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로
06.24 05:11
아이구! 이렇게 귀엽고 이쁜 아가씨를.....
약방에 가면 바르는 모기약이 있습니다. 요즘은 별로 냄새도 안납니다.
아가의 까만 눈동자. 마치 흑요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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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24 07:29
우리동네는 모기 없어요. ( '') 아마도 여름에 건조해서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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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우리 둘째도 모기에 물리면 저렇게 되던데...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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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6.24 09:24
;; 닉네임이랑 사진이 너무 잘 맞는데요.
애기가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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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려워도 약도 못 바를텐데..
보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도 자다가 모기 물리면 성질 나서 온 집안 구석구석
모기약 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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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좌빨이군요 -_-;; 좌측 눈꺼풀의 피만 빨아먹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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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6.24 10:00
모기의 수명이 이렇게 길었나? 같은 놈이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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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6.24 10:38
그래서 저는 애들과 같이 잡니다.
모기 소리 나면 제가 못자거든요.
자면서도 모기를 잡는 경지에 이르다보니..
아이가 아직 어리니 씌우는 모기장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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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이쁜 아이네요.
// 예전 동명씨가 즐겨 하던 이야기 중, 장인 어른~ 이 있었습니다.
// 유부당이 늘어나면서 앞으로는 이쁜 아가 사진 올라오면 외치고 싶습니다. 사돈~~~~ 어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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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위님들, 장인댁에 모기장 사드려야겠어요.
아기들이 열도 많고 땀도 많이 나서 모기들의 집중공격대상이 됩니다.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살짝 시키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건 저에게 해당되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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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06.24 11:55
딸 팔아서 리플 대박이군요..
안그래도 어제 모기장 설치 했어요..
모기에 물린 다른 곳은 표시가 잘 안나는데
유독 왼쪽눈두덩은 저렇게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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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6.24 12:25
모기한테 물린 건 안됐습니다만... 따님 정말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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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6.24 13:56
제 경험으로 볼 때 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많이 붓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만큼 참을성이 없기 때문에 가렵다고 긁어대서 더 키우기도 하고요.
열심히 모기 잡아주셔야겠네요.
저도 집에서는 모기 담당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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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죄송한데, 두 번째 사진 참 귀엽습니다 ^^
모기 물렸을 때 가장 성질나는 부위 3위가 눈두덩인것 같아요.
1위는 손바닥, 2위는 손톱 밑, 3위 눈두덩, 4위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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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1 18:48
왜 못 봤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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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타고 저도 다시 한 번...
아빠 닉네임이 찡긋님이시니 아이가 닮아가는 것 같아요.
이궁...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우쒸 나쁜모기...
여름의 불청객 모기 정말 뭔 수가 없을까요..?..
제거 일하는데도 모기 정말 많거든요.... 지하라 그렇기도 하지만..정말 짜증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