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 근데 처..천안.. 하긴. 저는 어차피 한국에 있지도 않은걸요 -_ㅠ

여기서 냉면이 얼마더라.. 1,500TG * 8 = 12,000원 정도군요.

아 냉면 어제도 먹었지만 또 먹고 싶네요.

아~ 맛있겠다.

뚜헛.. 왕복 차비 빠질까요 ? ( '') 그분 우라지게 대박 터지시길.

말을 했기로서니 정말로 그걸 지키는 군요.

90년대 중반쯤엔 연고전때 우루루 몰려들어가서 "공짜"를 외치면 뭐 하나씩이라도 나눠주던 인심이 있었습니다만....

요즘도 그런 인심좋은 가게가 남아있다니.

월드컵 경기와 관련하여 약속을 지키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그런데... 약속을 지키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대단한 것처럼 떠드는 것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네요.

어쩌면 수 많은 공약들을 내세우면서도 하나도 지키지 않은 XXX넘들 때문에 약속을 지키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걸지도...

암튼...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기에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아야죠.

16강을 넘어서면 어떤 약속들이 나타날런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