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여러 장터만 기웃거렸네요.
2010.06.28 00:10
지르고 싶은 물건이 있는 건 아닌데.... (오히려 버려야 할 물품들이 꽤 있어요.)
하루종일 뭔가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에 사이트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기만 했네요.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구형 전자제품들...
사실 판다고 해도 금액도 얼마되지 않고요. 구매하실 분도 없을 듯 하지만...
옥션에서 판매 인기 순위를 봐도 그닥 땡기는 물건이 보이지 않고...
옆동네에서 추천하는 물건들을 살펴봐도 필요성이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요즘 인기좋은 아이패드를 하나 살까 싶어도 가격대비 활용성이 없고...
그냥 지르고 싶지만 지름신이 오지 않는 상황이네요.
요즘은 카메라 뽐뿌도 안 오네요. -_-;;;
너무 안 지르다보니 지름신도 포기한 모양이에요. ^^;;;
아래 스샷은 9000 포인트 달성기념...
언제 9000 포인트를 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쳐다보니 9000 포인트네요. 출석체크 한번 했으니 9022 포인트로 업...
이 글을 작성하고 나면 9028로 다시 업 되겠네요. ^^*

거진 제 3배시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