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들 봤어요 ><
2010.06.30 17:41
2pm의 택연과 찬성이 떴다는 제보를 받아 회사 앞 카페베X로 출동했습니다.
덕분에 커피값이...ㅜㅡ
간만에 눈요기랄까~ 2PM 애들은 취향이 아니지만서도 ^^;
tv에서 보던 것보다 좀더 마른 듯,
... 왜 남자 얼굴이 그렇게 작아??! 으르렁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남잔데 그렇게 슬림해서야!!
눈 요기는 눈요기고 좌절은 좌절이구만요. ㅜ,ㅜ (다이어트 해야 돼...)
근데 남자연예인들은 그나마 알아보겠는데 여자 연예인들은 보고도 모르겠어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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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6.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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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
06.30 19:59
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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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겠네요.
근데 '보고도 모르겠' = '나랑 차이 없음' 인건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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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1 00:25
그게 관심이 없으니 못 알아보는 것이죠. 저는 남자 연예인도 여자 연예인도 아마 못 알아볼듯. 언젠가 공항에서 목이 타조처럼 긴.. 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상한 여자사람이 있어서 물어보니 '박소현'이잖아.. 라고 하더군요. 누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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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1 01:50
저도 텔레비젼을 멀리하다 보니 연애인을 봐도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제야 "도" 뜨는 소리를 하죠.
아~!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저 사람이구나....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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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1 04:53
더구나 요즘엔 그 연예인들이란 사람들이 여러가지를 하니.. 주업이 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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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애인들은 알아보겠는데. 남자연애인들은 길거리에서 마주보고 인사해도 모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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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말이죠..
언젠가 고급 미용실에 쫒아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여자 연예인을 한명 봤어요.
처음엔 긴가 민가 했는데
화장 다 하고 나니 그제야 확실히 알아보겠더군요 (웃음)
보고도 모르면 연예인이 아니지요 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