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쪼리신고 다니는 것으로 설왕설래 하는걸 보니..
2010.06.30 21:26
보기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가 보군요.
전 너무 편해서 잘 신고 다니는데, 친구 만날때 시내도 청바지나 반바지에 쪼리신고 술집 잘 갑니다...
물론 택시를 타지만!
싸지도 않던데요??? 4만원이나 하던데?ㅡ_ㅡ;;;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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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6.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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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6.30 21:55
쪼리와 샌들의 차이는.. 찍찍 끌고 다님의 차이겠지요? ㅋㅋ
쪼리는 좀 끌고다니잖아요. 소리도 좀 나고.
자기 집이나 동네에서 신고 다니는건 상관 없는데, 막 바깥까지 신고다닌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도서관에선 -_- 없애버리고 싶죠.
찌걱찌걱찌걱.
근데 저는 버켄스탁 신어요 ㅋㅋㅋ 쪼리나 슬리퍼랑 무슨 차이지 =,.=
대신 버켄스탁이지만.. 앞이 다 막혀서 발이 안보이는 그런 형태에요. 원래 겨울용 모델인데 -_-;; 주로 사계절 전천후로
신고댕기지요 ㅋㅋ 앞이 막혀있기 때문에, 긴바지를 입으면 슬리퍼인지 그냥 신발인지 큰 차이가 없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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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금요일에 쬬리 신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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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 가 뭔지 구글링해본 1인....ㅋ
여름엔 쪼리 와땀돠~~
뭐 생각 나름이지만 샌들이나 쪼리나 맨살 보이는건 마찬가지자나요~~
저도 여름엔 거의 쪼리 하나로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