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방랑기 (22)-7월 1일 정리
2010.07.04 22:29
닥치고 정글의 야영에 올인했습니다. 10년 내에 정글에서의 트래킹은 하지 않을 것이라 동행과 맹세했습니다.
07:30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09:00 티티왕사 터미널에서 제라툿 가는 버스를 탑승
12:00 제라툿에 도착했습니다. 쿠알라 타한으로 이동합니다.
14:00 쿠알라 타한 도착, 필요한 물건을 구입합니다.
15:00 타만네가라 입장 트래킹 시작
18:00 저녁 식사 후 잠자리 마련, 하늘을 바라보며 잠을 잤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예약 30링깃
지하철 LRT 1링깃*(2명)
지하철 스타LRT 1.2*(2명)
길거리 참치 샌드위치 1.4링깃*(2개)
인도인 슈퍼마켓 (생수 500ml 1링깃, 사르시 330ml 2링깃) 3링깃
티티왕사-제라툿 버스 16.8링깃*(2장)
제라툿 터미널에 있는 햄버거 2링깃*(2개)
제라툿-쿠알라타한 버스 7링깃*(2장)
쿠알라 타한 관광안내소 건너편 마켓 (생수 1.5L 2.5링깃*(3병),작은 땅콩 과자 0.5링깃(4개))
쿠알라타한-타만네가라 보트 1링깃*(2명)
73.3링깃 사용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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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0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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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7.04 23:56
글을 읽으며 평생 정글 야영은 하지말아야지..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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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5 00:40
쓸만한 텐트만 있으면 정글야영도 해볼만 할 겁니다. 큰 맹수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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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부럽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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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5 06:48
아니 잘 본 분들이 왜 이렇게 추천이 짜단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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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추 천했어요! 저렴한 물가가 마음에 드네요~ 아 근데 읽을 수록
완전 고생하시는구만!! 하는 생각이 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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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7.05 09:09
yohan님의 여행기에 댓글 필수 할것을 .............
다짐...
건강이 잘 다니세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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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저씨님 : 감사합니다.
마루타님 : 그치만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또 한번 해볼것 같습니다. 흐흐흐;;
왕초보님 : 네 장비빨이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라이프스트로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웃바다님 : 감사합니다!
미케니컬님 : 재미있는 고생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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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5 09:22
정글 야영... 나름 재미있을 것 같긴 해요. 준비만 잘 한다면 말이죠. ^^
여행기 잘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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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7.05 16:53
고생 많이 하셨네요. 평생 가져갈 좋은 추억 하나 남기셨습니다. ^^;
정글에 다녀왔다는 yohan666 님의 글을 보고 콩고 민주공화국의 숲이 떠올라 오싹오싹해져서 야영기를 볼까 말까 했었는데... 재미있는 경험을 하신 것으로 보여 다행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