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여부 확인에 소홀했다...
2010.07.06 09:25
회사까지 뒤져놓고 그걸 몰랐다면 거의 금치산자 수준인데요.. 글씨를 읽을 줄 몰랐거나 아니면 판단력이 XXX 수준이거나..
사찰을 한 장본인보다 금치산자를 버젓이 고급공무원으로 채용한 쪽에 더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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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7.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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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지면 몰랐다 하는 철면피적 근성은 어느 대학을 나와야 배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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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7.06 09:48
청와대?
추천:4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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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7.06 09:57
그 전부터 그랬던 사람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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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6 12:4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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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6 09:57
언제나 시킨놈이 문제지 한 놈이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놈의 충성심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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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를 위한 지금 이분들의 노력은 후대의 사가들이 정당하게 평가해 줄 것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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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데요. ㅎㅎ 특히 편강님 코멘트에 뒤로 넘어갔어요.
그 청와대 들어가려고 온갖 거짓말도 다 하고 다니고.. ㅎㅎ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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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06 10:26
푸하하하....편강님 짱~
그나저나 보고는 청와대로 들어갔던 것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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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최고로 멋진 대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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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6 11:22
편강님이 미쿡 잠시 다녀가시면서 충전을 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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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06 13:06
이거 다음은 '생물 여부 판단에 미흡했다.무생물 인줄 알았다.'
뭐 이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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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공무원이 공개적으로 '거짓말'하는 걸 들으면 화납니다.
그냥 '미안하다, 의욕이 과해서 실수했다.' 하면 안 되는 걸까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소송천국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 국가에 의한 소송천국이 되어가고 있나요?)
싸이코패스죠.. 아무런 죄책감 없이 나오는대로 뱉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