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만인 듯... -_ㅡ;;;
2010.07.07 22:44
오랜만에 들립니다. 한 달이나 됐나?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글이 5월 23일에 공방 다녀와서 쓴 거네요.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요. 반성하는 차원에서 잠수탔습니다.
CDP군이랑 낭구쌤 말고는 모르는 잠수... -ㅅ-
퇴근하고 쉰 내 나는 숙소에서 캔 맥주 마시는 거... KPUG 게시판에 글 남기고 댓글 보는 거...
소소한 즐거움이었는데, 스스로에게 이런 즐거움을 빼앗음으로써 나름 반성하자는 의미였습니다만,
별 도움은 안 되더라고요. -_ㅡ;;; 게시판 글은 꾸준히 보고 있었습니다.
요한군 여행기랑 사진도 챙겨 보고 있고, 좋은 정보 알려주신 덕분에 한컴 오피스 2010도 사고...
스스로 정한 반성 기간은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만... 숨 차서 잠수 끝내려고요.
쓰잘데기 없는 글이나마 읽어주고, 편 들어주고, 놀아주는 분들이 그리웠습니다. 꾸벅~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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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7.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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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니까요 ^^
안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닉이다 싶었습니다.
서운하셔도... 저도 잠수타도 모를 것 같은데요? ㅎㅎ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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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07.08 00:14
공방 오셔서 장작불이나 잘 지펴주세요. ^^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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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8 01:23
일딴 오셨으니 추천 한방... ^^
이젠 잠수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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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7.08 01:43
할로~
어제 꿈에 너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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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8 07:47
:) 잠수는 정말 잠수 같아서 숨을 오래 참을 수가 없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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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움은 안 되더라고요 <-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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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7.08 10:03
사진을 기대하고 있어요~ㅎ
괜히.. 안해도 되는것은 안해되 됩니다. ^^;
연인과의 헤어짐에 괜히 머리깍고... 뭐.. 이런거 안해도 됩니다. 걍.. 대충 살아도 살날 얼마 안되요...
어느덧... 뒤돌아보니 인생 절반 지난듯하네요.. 이제부터 내리막이니 더 빨리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