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보드 3-4만원 더투자하는거나 저가 4코어사는 거나 거기서 거기에요. 그리고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면야 사겠지만 4코어로 돌변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도박을 하는것 보다야 그냥 저가 4코어가 낫죠. ^^;

뭐 DDR2하고 DDR3하고 가격차이는 안나는데 그러면 또 마더보드의 가격을 올려야 되고 그럼 또 4-50달러 더쓰게 됩니다. -_-!! 그래서 200달러라는 마지노선을 정해서 했죠. 뭐 욕심을 부리자면 한도끝도 없겠죠.

음...　하긴...　코어 많다고 무작정 좋을 리 없을테니까요(PC 견적은 낼수록 '그럴바엔'...　-ㅅ-).

전 555 세 번 시도해서 전부 코어 다 뚫렸어요.　꽤 확률 높은 도박이던데요?　ㅋㅋㅋ

도박은 쪼이는 맛에...　-ㅁ-

4코어 630이나 955나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오버해서 쓰는게 더 편할것 같은데요. X2 555의 가격이 90달러라면 X4 630의 가격이 100달러라 그다지 가격 차이도 없어요. ^^; 겨우 10달러에 차이가 나지만 3배가까운 성능을 내는걸 살것이냐 아니면 보드를 4-50달러 더주고 사서 4코어로 만들것이냐라는 차이겠죠.

가상 PC는 필요없고 바꿀려는 이유가 제가 가진 홈시어터용 PC의 메모리 모듈쪽에 문제가 생겨서 (이리저리 CMOS세팅바꾸면 768까지는 가능합니다) 합치던 단독이던 1기가이상의 메모리를 끼울수가 없습니다. 자꾸 메모리쪽에 과열현상이 일어나서 골머리 쑤시느니 차라리 바꿀려구요.

흠 생각보다 안싸네요. 더구나 배송료까지 내야 되고 Fedex라서 조금 껄끄럽습니다. -_-!! 배송은 USPS아니면 절대 주문안할겁니다.

그돈이면 i7 920을 오버해서 성능을 980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남는 장사겠네요. ^^:

920-980은 어느정도 넘사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