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어떤것이 있는지가 중요하죠..

두고두고 쓰면서 실용 적인 것이 딱 맞는 것인데 이런것은 왠간한 집에는 다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품은 체온계 인데 6개월된 아이라면 왠간한 집에는 다 있으실거고..

현실적으로 반가운 것은 기저귀, 분유, 물티슈 (꼭 어떤것 쓰고 있는지 확인하셔서..) 같은것이고.. (티는 잘 안납니다 -_-;;;)

물건너온 -_-; 좀 좋아 보이는 놀이기구도 좋긴 한데.. (러닝홈이나.. 그 -_-; 뭐다냐 동그란넘들 있는데..)

특이한 넘으로는 -_-; 스튜디오 사진촬영같은것도 좋아라 합니다.

덤으로 가족용 커플옷 -_-; 정도 챙겨주면 센스 있는 것이고요.. (비용은 -_-????)

유모차 까지 생각중이시라면 카시트도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

피셔스꺼 아기체육관 혹은 부스터 혹은 런닝홈 추천합니다.

그런데 아기체육관은 있으실 수도 있고 부스터나 런닝홈은 아직 좀 빠르네요.

여하튼 이 3개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시트까지 고려 하신다면 기저귀는 티도 안 나겠네요.

제 주위에는 기저귀 한박스 주면 좋아하던데요. ^^

6개월이면..이유식 시작하지 않나요? 옥수수로 만드 애기 그릇 세트도 있는데...

제 두 째가 7개월 째네요.

가장 필요한 거라면..

일주일에 한두 번씩 청소해주시는 분.. ^^

저한테 많은 지적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거든요. ^^ 위에 말 했듯.. 저는 원래 안 주고 안 받기인데...

이 분들에게는 자진해서 드리고 싶다는.. ㅎㅎ

코멘트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