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미입니다..

하루장터에 젠하이져 특별전 하길래...

이런 저런 많은 고민을 하다가...

PX-200-II를 흰둥이로 질러내요..

무슨 이어폰 가격이 이리 비싼거야 궁시렁 거렸습니다..

비싼만큼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겠지 라는 기대는 좀 했습니다만....

저는 솔직히 좀 뽀대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_-;;;;

게다가 막귀라서 그닥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받아서 듣고 있는데..

이거....

이거....

이어폰의 신세계를 보는것 같내요..

기대 이상의 저음을 느끼면서...

풍부한 사운드가 귀를 울리내요..

외부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을정도로 차단성은 좋내요 ㅋ

어울리는 표현일지 모르지만...

이거 정말 환상이라는 말밖에 안떠오르내요...

아~이래서 돈이 정말 좋은거구나..

돈이 많으면 쓸만 한것이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는 ;;;

천쪼가리 파우치는 별루 마음에 들지 않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짝퉁도 많다고 하는군요...

AS도 많이 않좋다는 얘기도 들리는군요..

제가 구입한건 짝퉁은 아닌듯 싶습니다..(설마... -_-;;;)

번들 이어폰은 이젠 바이바이 -_-;;;

즐거운 저녁되시길~

길~

ps:아~햄볶아서 눈물 날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