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트북에 사은품으로 따라온 마우스가 휠의 이상증세가 보여 버려버리고

음 마우스는 로지텍이야 하며 노트북용 선 돌돌 감아두는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선을 감는것이 좀 불안하긴 하더군요. 이거 선이 단선될것 같은 느낌??

3개월 만에 맛이 갔네요. 마우스를 인식하지 못하네요. 아무래도 단선된것 같아요.

꼭 마우스 뿐만아니라 세탁기(모터교체), 전자렌지(버튼수리),

 가습기(습도센서 이상으로 3번->짜증나서 처박어둠), 식기세척기(유리창에 고무패킹 삐지고 나오는중->AS대기중)

냉장고(무슨 휀소리가 크게 나기 시작함->AS대기중), 무선주전자(가끔 물이 끓어도 중지가 되지 않고 계속 작동->AS대기중)

가스렌지(상판 꿀렁거림으로 AS), 토스터기(열선단선으로 고장->AS센터가 근처라 가져가보니 AS비용으로 그냥 사라네요->폐기)

AS대기중이 많은 것은 AS기사분들이 요즘은 실력이 없으셔서 다른데가 더 고장나기에 그냥 참을만하면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하튼 중국산 부품탓인가요? 사는 족족 고장이니 신기합니다.

저가 로지텍마우스도 AS해주나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3년 보증이라 써있긴한데

마우스가 없으니 넘 풀편하네요. 아무리 뒤져도 굴러다니는 마우스도 없고, 데스크탑에 마우스는 PS2 타입이구요.

이것저것 할 것도 많은데 터치패드 불편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