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 next door #6
2010.07.12 09:48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오늘 하루 바쁠 것 같아서 얼른 경과보고 하고
정신없이 달려야 합니다. :)
지난 번에 다시 글을 쓰게 되면
어떤 식으로든지 진행이 되었을 거라고 적었었죠?
어쩌면 이 글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적어도 7탄까지는 이어질 것 같네요 :)
메일을 보냈습니다.
친하게 인사하며 지내고, 다음에 언제 한 번 차나 하시자고...
알겠다면서 자신도 오다 가다 마주치면 인사 준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또 하나 집중할 대상이 생겼네요. :)
기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코멘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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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7.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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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7.12 09:54
아아~~ 애매녀님..(이라고 앞으로 불러야 할듯..)
인사한다고만 썼던가요? 차 한잔 하자는 말에는 답이 없구요?
같은 회사직원이 인사하자는데 인사 하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구요..뒷부분 차 한잔의 반응이 중요한데..ㅠ.ㅠ
애매해요..애매...애매...자케는 언제적 프랑스 감독인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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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7.12 09:57
흐음... 화이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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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 가슴이 같이 셀레는군요. 화이팅입니다 !!
장기연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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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7.12 11:19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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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
07.12 11:20
예쁜 사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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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2 11:42
음, 일단 모니터링해보겠다는 뜻이네요.
뜝뷁님 입장이야 계속 보던 사람이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상당히 뜬금없는 접근이라 당황하신듯.
그래도, 반응은 양호한 겁니다.
아마 그 분 생각은 이러신 것 같아요.
"음...내가 예쁘긴 한가보네. (이건 농담이구요). 또 뻐꾸기가 날라오다니.
그나 저나 저 사람은 누구지? 생긴 건 괜찮은 거 같구. 매너도 저 정도면 양호하고.
요즘 남친이랑 사이도 안 좋은데. 어찌 될지 모르니 두고 보는 것도 괜찮겠어"
네...아시겠지만, 이럴때 골키퍼는 바뀝니다.
제가 보기엔 감독이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쩝~.
777 탄 까지 기대하겠습니다. 두 분의 자녀가 KPUG 에 오는 그 날 까지 쭈욱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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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12 12:09
완전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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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7.12 12:55
tubebell님의 성공을 기원하며 요즘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띄웁니다.
서인영이 불러주네요. "잘가요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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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2 13:28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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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7.12 13:41
다들 감사합니다.........만
CDP님, 이거 뭔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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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7.12 13:43
그런데 저는 나름대로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안 좋게 보시네요 -_-;
오기로라도 좋게 진행시키겠어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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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7.12 13:50
"추카추카~"와 "GMD!" 이 공존하는 KPUG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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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12 13:55
tubebell님 제가 흥.. 하는 날이.. 아 잘 되고 있구나 인듯.. 아직은..
입흔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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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 가 시작되는 군요.
좀 더 들이미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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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7.12 14:12
튜느님의 순수한 면(?)을 볼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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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12 15:23
개인적으로는 마은속으로 응원하고싶은 마음은있는데...제가알기로는 남자친구가있다고하신것같은데-_-.....
과연...쉽지는 않을실거같고요 물론성공하기를 바라옵건데..다만 그에따른 모든상처는 개인이 무두지고 기대에 부응해야하는일이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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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7.12 16:05
'남자친구'라고 한 번도 언급했던 적 없습니다;;;;;
본인이 '애매한 사람이 있다'라고 표현해서.....
그 사람이 남친 아니면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 정도가 될 거란 소리였죠.
아직 확인 안 해 봤지만.... 남친 있으면 굳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누군가한테 상처 줄 생각은 없으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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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7.12 15:44
다 됐네요. 이제 날만 잡으시면 됩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충고를 드리자면, 안달복달은 하지 마시고, 이제 차분하게 진행하시길.
낚시대에 미끼 꿰고 던져놓았는데, 즉시 안 문다고, 장화 신고 텀벙거리고 뛰어드시면 안 됩니다. 고기가 놀라 도망갑니다.
그렇다고 찌를 안 보고 게으름 피우셔도 안 됩니다. 찌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시면서... 가끔 밑밥도 던져주시고...
금년 내에 결정이 나시겠네요. 장담합니다. 따뜻한 미소를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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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12 16:34
쭈~~~욱...
씨리즈가 이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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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청첩장만 기다리면 되는겁니까 ㅋㅋ;;;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_^ /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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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로
07.12 19:32
힘냅시다/님(응?) 의 판단이 거의 정답 같습니다. ㅎㅎㅎ
강약 조절이 아주 중요합니다.
조마 조마하며 지켜보고 있을께요. 당근 **마치 혹은 비스무리한 음악이 들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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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요... 잘 되셔서 인증샷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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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2 21:24
미리 해드릴께요....
Gmmm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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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접근은 자연스럽게(?) 하셔야 했을텐데..
아무튼 다음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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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12 23:02
다음 이야기.... 계속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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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으시지요? 축하합니다.
흥미진진.. 화이팅입니다.^^
오래전 연애 첨 시작하던 시절 설레임이 생각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