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테리어 일을 배우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많이하는구나 하고 대견해 하고 있는데..

 

(목공,전기,타일,시트등)--- 도배빼고.....

 

이번에 인테리어 마감을 하고 마루에 광내준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철물점가서 물왁스 매겼다가 쥐파먹은듯한 현상이 생기고..

 

집주인이 물어내고 다시하라고 하고...

예전 청소업체에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최후로 온돌마루 다 걷어내고 집주인이 원하는대로 폴리싱타일로 20평 쫘악 깔아줄려고 대기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의심스러우원 네버군의 도움으로

마루 청소업체 전화 10통이상 해서 견적때리고... 되나 안되나 물어보니 유성왁스만 아니라면 100% 된다고 하네요 ㅠㅠ

 

 

우메.... 만약에 제가 안물어봤으면 철거및 잡일 인부 2명 .. 메지아줌마 1명 타일공 2명 저포함 1명 해서 6명이 쌩고생 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비용도 저희가 다시 시공하는거의 1/5이하로 들고요.

 

정말 가끔 의심이 나면 무조건 최소 3명이상한테는 물어봐야겠습니다.

친분있다고 한명에게 물어보고 안되는구나 하고 있다가 큰일 치를 뻔했씁니다.

 

저기서 철거에 저도 투입되고 타일할때 투입되고 내일 땀좀 뺄뻔했습니다. 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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