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저녁이에요! 그런데 그게 무슨뜻이죠?
하루가 선하게 시작해서
하루가 선하게 끝난다는 의미죠.

그것은 행복의 날들을 하루 더 쌓고
그것은 우리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주죠
우리에게 노래와 웃음을 선사하죠.
우리는 친구에게 하듯 하루를 배웅해요.
그리고 열정이 붉게 타오르는 노을이 되죠.

선한 도시여, 사랑스러운 도시여
불타는 듯한 선한 도시여

좋은 도시여! 이게 무슨 뜻이죠?
그것은 그 도시에서 아이들은 울지 않는 것을 말해요.
그것은 우리들 하늘위 평화로움이 펼쳐짐을 말하죠.
그리고 길거리에 낙옆이 깔려야 하죠.

그 도시는 세월에 젊지 않지만
그 정신만은 누구보다 젊어요.

선한 인민들, 사랑스러운 모스크바여
선한 도시여, 우리의 고향 모스크바여!
선한 도시, 선한(좋은) 도시
선한 도시 사랑스러운 모스크바여.

2009 공화국들의 유산에서, 60년대 소련영화에서 라리사 몬드루스
(러:좋은=선한)

라리사는 72년 서독으로 결혼과 함께 이민해서 거기서 정착했고 다시 돌아와서 공화국들의 유산에 참가했습니다.

뒷부분은 얼마나 좋은 시절이었는지 회상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