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복...
2010.07.19 21:2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오늘이 초복인 것을 늦게 알았어요...
마눌표 삼계탕을 먹었네요...
뭐들을 드셨는지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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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7.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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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표 꼬꼬닭을 먹었드랬죠...
요즘은 이런거 하나 먹을때도 목이 메이는 군요
나이도 많으신 어머님에게 아직도 이런 부담이라니...
개인적으로다가...
저 번듯이 취직하기 전까지 만이라도
복날 같은거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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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모님표 삼계탕을.. ^^ 아직도 잘 챙겨주시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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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개있다.. ' 배불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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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7.19 23:30
아점으로 칡즙하나... 저녁엔 1000원짜리 팩에 든 두부 그리고 운동장 10바퀴+물 많이 먹었네요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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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을려다가.포기 했습니다 ㅠ_ㅠ ;; 귀찮아서..;;; 그냥 라면에 김치 넣고 계란 풀어서...
국물에 밥이랑 김 비벼서... 뚝딱..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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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7.20 00:55
직장에선 구내식당 닭죽, 집에선 아내님표 삼계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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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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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0 20:24
복날엔 회사 식당에서 닭이 나오죠.
푹~~ 삶겨진 닭... 젓가락만으로 해체가 가능한 닭죽이에요. ^^;
사무실에서는 이사표 삼계탕, 집에서는 마눌표 삼계탕...
목에서 꼬꼬댁 소리가 나올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