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he girl next door #9

2010.07.20 23:30

tubebell 조회:867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어, 이거 연재(?) 끝나지 않았나?'

 

끝낼 겁니다.

끝날 때 끝나더라도.. 결론은 내려구요.

 

지금은 시작도 안 한 것, 맞죠?

 

 

오늘 점심 이후에 머리가 너무 안 돌아가서

초컬릿을 한 봉지 사 왔습니다.

사람들이랑 나눠 먹으려구요....

(전 사실 초컬릿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달아서.....)

 

 

사러 가는 길에

카카오 초컬릿 한 통을 별도로 샀습니다.

그리고 쪽지를 하나 붙였지요.

 

 

 

'머리가 안 돌아가서 초컬릿 샀습니다.

 대리님도 머리가 안 돌아가실 때(?) 초컬릿 드세요.

 

 음료수랑 초컬릿, 다 저금해 둔 겁니다!!!!'

 

 

 

답은 없었습니다만....

며칠간 잠복하며 기다려 봐야죠.

 

어떻게든 이야기는

결론이 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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