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모토로이, 디자이어, X6 다 사용해 보니..
2010.07.21 15:50
일단 지금의 대세는 아이폰이 맞는데..
추후에 나오는 제품에 따라서 저같은 업무용도는 안드로이드가 나을지도 모르겟습니다.
무었보다 제가 아이폰에서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폐쇠성이 안드로이드는 덜하군요.
예를 들면 이메일등의 자료가 외장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쉽게 백업이 가능하고
엑셀, PPT 등으 파일들도 외장 디스크로 쉽게 저장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아이폰이 좀 나아졌다고 하지만 파일시스템이 완전 폐쇠적이라
PPT 파일을 넣더라도 각 프로그램별로 추가를 해줘야 합니다.
그냥 공동으로 쓰는 이동식 장치로 잡히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 주기만 하면 될텐데 말이죠.
심비안은 경젱에서 자꾸 뒤쳐질수 밖에 없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사실 아직도 제일 쓰기 편했던건 Palm Desktop 과 Palm UI 였는데
Palm 이 완벽한 데스크탑 호환 어플, 프로그램과 UI 만 정비해서 블랙베리나
LG 같은 휴대폰 제조사랑만 붙으면 참 괜찮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안드로이드가 좋긴 하지만 아직도 스르륵 옮직이는 아이폰의 터치를 버리긴 힘드네요.
드로이드 X, HTC EVO 만 정발해 준다면 폰 2개를 들고 다니는 날도 멀지 않았네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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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
07.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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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7.21 17:14
심비안이 뭐랄까 좀 클래식 UI 라고 해야 하나 약간 뒤쳐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
특히 업무용으로는 영 아니올시다 라고 할까요. 블랙베리도 처음은 괜찮은데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그래도 블랙베리가 좀 저렴하게 풀리면 한마리 또 영입을 해볼텐데 말이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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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titch^^
07.21 22:55
제일 중요한(제멋대로의 순위) 팜 프리가 빠져 있어요. WebOS 기기를 국내에서 만질 수 있는 날은 언제 올런지.
HP가 팜팻을 내는 거야 확실한 것 같지만, 과연 팜폰도 계속 낼 것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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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7.22 00:26
저의 현역 pims는 팜 데탑 3.1 입니다.
백업용 기기는 treo 90이구요.......................... hp 직관적이고, 빠른 기기 나오면, 무리해서라도 지릅니다..
다양한것이, 좋은 것 같지만, 조금전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직관적이고, 빠른... 반응이 필요합니다...
애플은 아직 못써봤지만... 아이패드를 보면... 빠르다는 생각은 합니다.. 물론 외장기기 하나 연결할수없는 폐쇄성은...
사보니, 아 아 하겠더군요 ㅜ.ㅜ
근데, 조만간.. 안드로이드 최신이나.. 애플로 갈듯.. 몇달안으로... 현재 약정 3개월에 묶여있네요.. 노키아...
심비안을 안 써봤는데 iOS나 안드로이드에 비해 많이 떨어지나요? 한 번 쯤 꼭 써보고 싶은데. 블랙베리도 그렇고..
암튼 저도 PALM OS가 너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