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다녀오시길. 짐으로 부쳐야 할텐데.. 현지 공항에서 무사히 찾을 수 있는 화물 같습니다. (귀중품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도 전혀 할말 없습니다) 특별히 걸릴듯 보이지는 않습니다. 인삼주의 양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이거 별거 아니잖아 싶을때가 무섭습니다.

뭐가 걸릴까봐 걱정하시는데요..? 무게?

농수산물이 아니면 안걸려요~ 검역이랑 상관 없어요~

뭐라고 하면 당당히 말하세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건들면 재미없어~ 이러고 ㅋㅋㅋㅋ

물론.. 저도 해봤는데 별로 잘 먹히지는 않았습니다. 관용여권도 들고 있었는데, 오바챠지를 악랄하게 먹이더라구요 ㅠㅠ

근데 24일 현지 도착이면 진짜 바쁘시겠어요. 23일 비행기잖아요 ㅋㅋㅋ

무게에 대한 소화.. 모씨.. 공항서 100키로!를 (50키로 두개 -_-) 부치려다가 걸렸습니다. 난 돈없다. 가방 열어서 암거나 너 갖고싶은거 갖고 무게 맞춰라.. 무사히 몽땅 부쳤다는.. -_-;;

아 출발일이 24일이고 현지도착은 25일이네요.. ^^;

급해서 그냥 막 갈겼더니.. -_-;;

잘다녀오겠습니다. 지금 메일 보내고 붙이고 전화하고 난리 났습니다.. -_-;;

잘 다녀오세요!!! 한국의 젓가락 선물로 줘도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외국 사람들 중국음식이나 다른 아시아 음식 먹을 때 젓가락 사용법 궁금해 하거든요.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샛째도 조심...

몸조심 하시고 무사히 돌아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