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아는분한테 탁구를 사사받기로 해서 새로산 라켓 들고 계대로~~
몇번의 똑딱이를 주고 받음서 드라이브며 써브의 종류등등 배움의 길에서 열심히 경청..
그리고 약간의 실전....
어렵데요...;;
역시 배움은 무든 어려운건가 봅니다....
암튼 그렇게 좀 배웠으니 익히기 위해 과감히 도전을 외친 초보..ㅋ
결과는 오셋 중 내리 세판을 져서 일명 삼대빵~~ 삼육빵도 아닌 곰보빵도 아닌 삼대빵~~!!
아주 잠시 나름 페닉상태...ㅋㅋ
다시 맘을 잡고 담주엔 그래도 한셋이라도 건져보리라 굳게 맘을 먹고!~

더운날인데 갈차주고 같이 맞춰준 XX님~~감솨~~~~~~

담주부턴 열심히 해서 어떻게 한셋이라도 건져볼랍니다..ㅋ

운동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