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박물관이요.

따님들게서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물론 사달라고 하면 지갑에 커다란 상처가 남으시겠지만요 >_<

빗속에서 그냥 돌아다녀도 좋지 않을까요 ? 사람들도 적을테고. 제주 가본적 없는.. ( '')

여미지 식물원...　저는 풀때기 별로라 지겨웠지만, 마덜을 비롯한 아줌마들은 신났더군요.　떼거리로 온

여고딩들도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신나했고...

자동차 박물관은 완.전.대.실.망.이었고...　소인국 테마 파크도 부천 아인스 월드보다 못했던 듯...

비 많이 안 오면 맨 발에 슬리퍼 신고 슬렁슬렁 다니셔도 될 겝니다, 아마도.　-ㅅ-

맛집 투어...요... ^^;      중문쪽에 갈치조림 집하고...   성산 일출봉쪽에... 전복죽집...    

그리고 그냥 차량 안에서... 해안도로...   보면서..  드라이브 하셔도 좋을듯해요.. ^^;

제주도는 우도 안가보면 재미 반감인데;; 물론 전에 가보셨겠지만...ㅋ

비오기 전에 협제 해수욕장도 다녀오시고...

제가 사진으로 보여드렸던 엄청난 크기의 허브햄버거도 드시고 ㅋㅋ

그리고... 비 안오게 기도해 드릴께요 :)

저는 작년 9월에 제주 갔다 왔습니다. *_* 진짜 우도는 추천!!!!!!

단 비수기때 가며는 밥먹기 힘듭니다. 팬션에서 식사는 비수기때에는 제공을 안한다고해서

딸아이들하고 햇반에 3분 요리로 4끼를 해결 --;;;(경험 미숙)

아! 모기약 꼭 챙기세요. 생각보다는 모기가 많아서 잠잘때 고생했습니다(그것때문에 올해는 호텔로 가자고 마눌님께서 압박을)

그리고 올해도 갈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정이지만

와~ 제주..

부럽습니다. 스님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사진으로라도 구경 좀 하게요.

제주도 가서 짜장면 사먹고 온 기억 밖에 없어요. ㅠ.ㅠ

음식이 입맛에 맞지도 않고(몇 곳 가봤는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 가격은 비싸고, 양은 찔끔이고... 그래서 그래 짜장면은 어디나 같겠지라고 생각해서 짜장면 먹고 입맛을 찾았던 기억이.

제가 미리 조사를 너무도 안 해서 그런 거겠죠.

역시 놀러가기 전에 조사를 잘 해야 해요.

잘 다녀오시길...

잉?! 언제 내려왔어용?! ㅋㅋㅋ

제주도는 ㅜㅜ 차타고 돌아다녀야 제맛이라는 ㅠㅠ

솔직히 실내는.......ㅋㅋㅋ 비가 안온다면

5.16도로 차타고 슝 가보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