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북한으로 가버리라고 한 외교부당국자가 글쎄..
2010.07.26 19:45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그렇지 삼삼오오 모여서 끼리끼리 술자시는 자리도 아니고
해외까지 나가서 타국의 정치인들/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 뒷다마 진탕 해잡수면서
A당 B당하면서 당파 나누고 젊은이들 북한으로 가버리라고 했던 그 주인공이 글쎄 유명환장관 이었네요. ㅡ.ㅡ;
이건 무슨 무슨 A당 외교부장관도 아니고 에휴..
그나저나 일개 기득권에 쩔은 골빈 외교부 직원의 발언일거라고 생각했던 저는 역시 아직 순수(?)해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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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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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격언에 윗물이 맑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윗물이 안 맑아서 보를 설치해 수위를 마사지할 필요성이 필요한가 봅니다.
좌파주지 안상수도 보를 잘 쌓아서 대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군미필자들이 설치니 EBS장씨같은 용녀가 나오는 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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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7.26 20:35
유명하시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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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7.26 22:01
유명한은.... 코난에 나오는 탐정입니다만... 아... 한이 아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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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니 아주 어처구니 없는 방향으로 나라가 흘러가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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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6 23:12
이번 정권에 사람이 없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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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6 23:56
이번 정권은 외계인의 지구침략 작전중에 일부인가봐요.
째끄만 나라를 골라서 먼저 테스트겸 시험해 보는 중일지도...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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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구성하려니 인물이 없나 봅니다.
한심해요. 이 정도로 정치적 중립을 어기면 파면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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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초보
07.27 10:15
ㅋㅋㅋㅋ......
북한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딴나라 쥐들을 혐오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군요......
글구 자기들이 대한민국을 북한 같은 독재국가로 만들려고 하기 땜에
미움받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반 총장의 후임인데, 후임 인선을 잘못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