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컴이 말썽이네요.
2010.07.31 21:44
펜티엄 4-2.8C CPU 를 꽂으면 미친듯이 돌아가는 CPU 팬....
CPU 방열판이 50도 정도까지 올라가네요. 높은건가요 ? ( 레이저 포인터 온도계로 측정했습니다.)
간혹 윈도우가 블루스크린을 띄우기도 하고..
하드를 인식 못하기도 하고해서
CPU를 셀러론2.4로 바꾸고 나니
팬도 조용하고 , 동작도 원할하군요.
전체적인 느린감은 있지만, 안정적이네요.
파워가 딸려서 그런건지... 그다지 전력 소모가 크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몇일 쉬고 싶은데, 일은 쌓이고 걱정이네요.
다들 어찌 휴가 계획은 있으신지요. ?
휴가 이야기가 잘 안올라 오네요;;
저희 사무실은 지하에 있어서 조금 시원하긴한데
일하는 장소는 1층 실내 주차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찜통입니다. 대형 선풍기도 따뜻한 바람을 뿜네요.
모두 수고하세요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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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7.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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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07.31 23:05
저도 예전에 자취할때 그런적이 있었네요.
본체랑 연결되는 케이블을 모두 5M 정도되는 긴 녀석으로 구입해서
본체를 주방에 놓고 사용한 적이있었습니다. 그때는 옥탑방이라 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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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31 23:38
바닥에 물을 조금 뿌려두는 것도 (미끄럼 조심!) 한 방법일듯 합니다. 찔땐 선풍기만 가지고는 절대 역부족이지만.. 물의 잠열을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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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파랑
08.01 02:39
제 노트북도 조금만 무리한 작업을 하면 쿨러가 힘차게 돌아가네요.
덕분에 온도는 후덜덜.. 가끔씩 멈추기도 하구요ㅠㅠ
컴터를 베란다에 내놨어요 ㅎㅎ 온도보다... 온도상승에 따른 팬 소음때문에... 후덜덜.. 걍... 2년 버티다..
교체하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