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에 갈 이유가 줄었네요.
2010.08.05 06:19
옆동이라도 해봤자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전에 갈라져 나가서 더 커진 그곳이죠.
주로 새소식을 보러 가는데, 따저보니까 벌써 이번주에는 거의 방문을 안했더라고요.
이유는.. 최완기님이 어느 회사 팬보이들에게 계속해서 편향적이라니, 의도적이라니, 지겹다느니
심지어는 조중동처럼 한다느니 하면서 아이폰4 이슈관련 게시물 번역을 하는 것에 관해서 자꾸 심한 말들을 쏟아내고 공격하니까
아예 새소식에서 절필선언? 휴필선언? 하시게 되고, 덕분에 이건 무슨 새소식의 질적 저하가 눈에 띠게 되어서
아무래도 굳이 거기까지 안가도되게 되더라고요.
아, 어디 양질의 새 IT소식을 볼만한 곳이 없으려나요.
해외 사이트도 추천 받습니다.
코멘트 5
-
건매니아
08.05 08:00
-
저만 기다리고 있던게 아니네요. 아주 그냥 반갑다는 댓글들이 주루룩인데요. ^^
진짜 그쪽은 최완기님이 없으면 새소식 게시판이 영 그래요. 역시 계셔야 양질이 유지되는 거 같단 말이에요.
-
허걱...
물론 완기님이 특정회사에 편중되어 올리시긴 하지만. 개인의견을 첨부하는 것도 아니고
요새 그 동네도 알바들이 많이 몰리는 눈치긴 하더니만....;
-
윤발이
08.05 11:01
Engadget 이 요즘 그나마 제일 좋은편이죠. 기즈모도는 이제 완전 뭐 찌라시 수준이 되어 버리고 -_-;;
저도 그동네는 새로운 소식만 보러가는데 리플들 보면 참... 토끼님 말대로 알바 이슈가 너무 크죠.
삼성관련 불리한 소식을 특정 아이피쪽의 무더기 신고로 삭제까지 해버렸으니 사람들이 좀 민감하다는
-
outbreaker
08.05 21:48
최완기님 기사보러 클리앙 가죠...단축키 외우는 건 N이랑 I랑 S 밖에.
지금 가보니 다시 올리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