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만 주어지면 가르치고 싶어서 안달난 부류들.
2010.08.15 08:06
정치게시판에 가보면 이런 부류들 참 많네요.
아고라 안가다가 링크 타고 몇달만에 들어갔다가 아주 그냥@_@
복무 개월수 관련해서 갑론을박 대단하네요. 하필 그쪽으로 트랙이 걸려있었는지 후회 막급입니다
절대 다수가 키보드만 주어지면 보이지도 않는 다른편 세션엔드의 사람에 대해서 다 알 것 같은 기세요
무슨 전문가양 구체적 자료 드립들 나오고 욕과 진배없는 말들을 쏟아내는데, 키보드 워리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전문가는 개뿔. 대부분 현실에선 그냥 저냥 다 소시민이죠.
이게 다 누구누구 덕에 현실에서 그렇게 억압받고 억눌려서 그러겠죠?
그러지 않다면 이건 뭐, 이 사회 자체가 워리어를 양산한다고 밖에는 ㅡ.ㅡ;
냅둬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