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가아는 한가지 / 이덕진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살아있다는 감동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 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니가 원하는건 나또한 원하는 거야
이미 나는 나를 믿지않아
이별이라는것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받을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우산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p.s 이음악들으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7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9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30
5370 밥 사러 왕복 세 시간 걸려서 목동 갔다 왔습니다. T^T [11] file 로이엔탈 08.16 961
5369 [도움 구함] 조언 및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 [7] cicatrix 08.16 847
5368 스마트폰에서도 쪽지를... [5] Freedom^^ 08.16 855
5367 the girl next door #13 [25] tubebell 08.16 967
5366 휴가 다녀왔습니다. 무개념 주차 때문에 못 나가고 있네요. [12] file 로이엔탈 08.16 1392
5365 현재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타블렛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3] 성야무인 08.16 1038
5364 안드로이드 타블렛당 발기인이 모두 모아졌습니다. ^^; [6] 성야무인 08.16 839
5363 Seattle Airport [3] pond 08.16 851
5362 전남 송이도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2] 강아지 08.16 855
5361 http://www.slatedroid.com/ 이 않들어 가지네요? [6] nelson11 08.16 827
5360 안녕~ 017~! [11] 산신령 08.16 872
5359 문근영양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11] 윤발이 08.16 829
5358 공정한 사회라... [9] Alphonse 08.16 964
5357 제가 대통령 각하께 엄청난 오해를 갖고 있었나봅니다. [9] 음악축제 08.16 827
5356 통일세-_-;; [9] 준용군 08.16 744
5355 MacBook 사망 or 뇌사상태 ㅠㅠ [5] 敎主 08.16 1196
5354 궁시렁... [2] 카이사르 08.16 1625
5353 안드로원 주절주절 [6] The파랑 08.16 1032
5352 직장 그만뒀습니다. [5] 시월사일 08.16 857
» [장발장™] 내가 아는 한가지... [3] 장발장™ 08.16 838

오늘:
556
어제:
2,446
전체:
16,26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