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을 시작으로 했던 휴가일정이 어제부로 끝났네요.

금욜날 서울 - 부산을 시작으로

토욜날 부산 - 밀양 - 부산

일욜날 부산 - 순천

월욜날 순천 - 서울 로 끝났네요.

운전 열심히 했던 우리 예비신랑에게 박수를 ㅡㅅㅡ;;

휴가보내고 와서 저는 몸살나서 뻗고.. 운전 열심히 했던 운전기사는 허리가 아프다며 툴툴거리더라구요 ㅋㅋㅋ

툴툴거리는 운전기사에게는 간식 + 맥주의 안식을!

저정도면 다이어트중인 운전기사에게 독이 될듯 하기도 한데..

잘먹더라구요 ㅡㅡ;;;

다먹고도 모자라서 줄줄이 비엔나까지 먹었다는 소문이...

20일날 드레스랑 한복 가봉 했는데 사진을 올리려니 운전기사 노트북에 들어있네요 ㅡㅡㅋ

나중에 받아서 한번 올려볼께요 ㅎㅎㅎㅎ